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장을 만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다고 이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청와대 영수회담 관계 전화가 빗발친다”며 “국회의장실 통보에 의하면 대통령께서 오늘 오전 10시 30분 의장실로 오셔 의장님을 방문하신다고 한다. 저는 안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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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정책회의 박지원 원내대표 발언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8차 원내정책회의를 시작하며 발언하고 있다. 2016.11.3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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