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군사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주요 의제는 문산-봉동간 철도화물 수송 등 실무적인 문제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서해 공동어로구역 설정을 위한 장성급 회담 일정과 2차 국방장관회담에서 합의한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가동 문제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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