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계속되는 ‘대면조사’ 요청에 일주일 넘게 침묵으로 일관한 박근혜 대통령 측이 28일 오후 변호인을 통해 입장을 밝힌다.
검찰이 제시한 대면조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떤 내용을 밝힐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
앞서 검찰은 이달 23일 ‘29일까지 대면조사를 요청한다’는 취지의 요청서를 보냈다.
청와대와 유 변호사는 이에 대해 일주일 가까이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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