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9일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현재까지 각 당과 조율한 바에 의하면 반드시 12월 2일에 탄핵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30일 혹은 12월 1일 아침 일찍 탄핵안을 국회에 접수하자고 대체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야 3당이 탄핵소추안 단일안을 조율한 뒤 탄핵에 동조하는 새누리당 의원들과 조율을 거쳐 바로 (발의)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또 “탄핵열차를 만들고 탄핵열차를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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