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장본인 최순실 딸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의 병역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도 눈길을 받고 있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 지난달 25일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서 특강을 했다. 당시 주진우 기자는 “청와대에서 비아그라가 나왔다. 그 다음에 마약 성분이 나왔다. 더 나올 것”이라며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 마약 사건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부정입학, 병역비리, 최순실 박근혜 대규모 개발 사업, 국방비리”를 나열하면서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비리는 ‘10분의 1’ 수준”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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