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 때도 몸단장하느라 늦었다?…김장수 전 실장 "그렇게 생각하기 싫다"
↑ 김장수 전 실장/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머리 손질'을 하느라 대응이 늦었다는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오늘(14일)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4차 북한 핵실험 때도 박 대통령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에 3시간이 걸렸다"며 "그 안에 분명히 머리나 몸단장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때도 오후 3시에 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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