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관계자가 사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한류를 지지하는 정책을 채택하기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 내 한국 연예인 출연을 제한하는 한한령의 존재를 부인해 온 기존 입장과는 다른 것으로 사드 배치가 문화 교류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반증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외교부 관계자가 사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한류를 지지하는 정책을 채택하기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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