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문국현 공동대표를 제외한 당 지도부 전원이 사퇴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대변인실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문국현 대표가 전면에 나서 총선 준비 등 당면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
지난 대선 당시 문 대표를 도왔던 이용경, 이정자 공동대표, 김영춘·정범구·전재경 최고위원 등이 모두 물러남에 따라 창조한국당은 창당 3개월만에 와해 위기를 맞고 문국현 1인 정당으로 전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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