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심상정 비상대책위 대표는 "이번 총선의 최대 화두는 대한민국 중심야당 교체"라며 "민노당이 강력한 진보야당, 중심야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국회 정당대표 연설에서 "많은 분들이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
심 대표는 "민노당은 운동권 출신들의 정당, 대기업 노동자들의 당, 친북당 등 낡은 요소를 과감히 혁신하고 88만원 세대의 젊은 정당,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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