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안종범·정호성 상대 청문회 오전 10시 시작(속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구치소 청문회를 갖기 위해 26일 오전 최순실 등이 수감돼 있는 서울 구치소를 방문했다.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는 국회서 열린 청문회에 두 차례나 불출석 했다.
이에 따라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구치소 현장에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하고 이날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이날 오전 10시 특위 위원들은 최순실·안종범·정호성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