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68)이 대통령선거에 도전한다. 이 전 최고위원은 오는 15일 국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1997년 국민신당을 창당해 대선에 출마했으나 3위에 그쳤
지난 2007년에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한 바 있다.
당내에서 친박(친박근혜)계인 이 전 최고위원이 출마 선언을 하면 새누리당에서는 첫 대선주자가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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