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귀향 행사에 대한 한나라당과 일부 언론의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 "25일은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예의도 필요하고 퇴임하는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13일)브리핑에서 "25일 노 대통령의 퇴임 행사는
또 "일부 보도처럼 노 대통령의 귀향행사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뒤 "연예인 공연은 예정된 사실이 없고 김해시와 지역주민 주관으로 지역예술단체 중심의 행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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