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재청구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상진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영장에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새로운 혐의가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고영태 부모까지 협박…"호스트바 다닌다"
최순실 씨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국정농단 사태를 무마하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최순실로부터 고 씨 부모에게 까지 나쁜 소문을 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당내 경선 1차 '과반 턱걸이'
MBN과 매일경제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대한 여론조사를 해봤더니 1차 투표에서 문재인 후보가 가까스로 과반을 넘었습니다. 결선 투표까지 갈 경우 문재인, 안희정 두 후보 간 격차는 상당폭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 출마 찬성 25%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찬반을 묻는 질문에는 찬성이 25%로 나타났습니다. 보수 성향 응답자 상당수가 황 대행의 출마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북극성 2형 발사 준비까지 단 5분 걸려"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는,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북극성 2형은, 발사준비에 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못 믿을 '아토피 안심마크'
아토피 개선 효과가 있는 제품에 붙일 수 있는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아토피 안심마크'.
하지만, 아토피 효능에 대한 검사는 아예 없고, 관할 기관에 보고도 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