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설치하려다 무산된 기념식수 표지석에 청와대 해명과는 달리 김정일 위원장의 이름없이 노무현 대통령 이름만 표기 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
하지만 천 대변인은 오늘 전화통화에서 고의는 아니었지만 확인 과정의 착오로 사실 관계가 잘못 전달돼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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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설치하려다 무산된 기념식수 표지석에 청와대 해명과는 달리 김정일 위원장의 이름없이 노무현 대통령 이름만 표기 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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