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사리원 인민병원과 평양 제약공장, 약솜공장 등 보건의료 시설들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에 대해 실무 협의를 벌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을 단장으로 관계 부처 공무원과 전문가 8명 등 15명이 현지조사에 참여합니다.
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남북 보건 의료협력을 이명박 정부에서도 '지속 추진할 사업'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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