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특검 수사 기간 연장과 2월 임시국회 개혁입법 처리를 위한 철
야 농성을 연이틀 이어갑니다.
주 원내대표는 3월 2일 본회의 종료가 임박했지만, 개혁 입법 처리가 미진한데다 특검 연장마저 무산될 위기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철야 농성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범죄사실을 숨기려는
한편,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17차 범국민행동의날 촛불집회에 참석해 촛불 민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