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 강만수·교육 김도연
재정경제부 장관에 강만수 전 재경원 차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 김도연 서울대 교수 등 13개 부처 장관과 국무위원 내정자 2명에 대한 조각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 노-이, 한미FTA 2월처리 공감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비공개 회동을 갖고 한미 FTA 비준안을 현 정부 임기 내에 처리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양측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 이명박 당선인 '무혐의' 가닥
이명박 당선인을 방문조사한 정호영 특검팀이 본격적인 수사문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이 당선인의 무혐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집단향응' 파문...자문위원 사퇴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들이 집단으로 지역 고위 공무원으로부터 식사대접과 선물을 받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인수위는 향응 파문의 관련자 2명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 라면값 올랐다...물가 상승 '우려'
국내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이 라면과 스낵 가격을 최고 16%까지 올렸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 부담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 일자리 창출, 2년 만에 최저
1월 신규 고용 증가가 23만 5천명에 그쳤습니다. 고용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새 정부의 고용정책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 문화재청 화재 진화 놓고 '오락가락'
숭례문 화재 진화 초기에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진화방식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인
▶ 대기업 연루 '2조 탈세' 금괴 거래
금괴 불법 유통을 통해 2조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LG상사 등 7개 대기업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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