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에 추락한 육군 UH-1H 헬기는 이달 초 정기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
습니다.
국방부는 사고 헬기는 1966년에 제작된 노후기종으로 40년 이상 운용했지만 지난해 10월 창정비를 통해 엔진을 교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육군은 현재 UH-1H 헬기 120여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0%가 40년 이상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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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에 추락한 육군 UH-1H 헬기는 이달 초 정기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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