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어제(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상공인부 신설과 대기업 횡포에 맞선 중소상인 및 골목상권 보호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임대료 상한제 실시와 10년 계약 갱신 보장으로 상가세입자를 지키고,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펼쳐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심상정 / 정의당 상임대표
- "중소상공인을 살리는 일은 한국경제의 희망을 만드는 일입니다. 실패의 두려움 없이 중소상공인이 기업을 하고, 자영업자들이 마음 편히 장사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