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달간의 임무를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해단식에서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총무 김백준·기획조정 박영준
이명박 당선인은 대통령 비서실 39명 비서관을 발표했습니다. 총무비서관에 김백준, 기획조정 비서관에 박영준씨가 임명됐습니다.
▶ 꼬리무는 의혹...청문회 난항 예고
차기정부 장관 후보자와 수석 비서관 내정자에 대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 난항이 예상됩니다.
▶ 숭고한 넋들 '고이 가소서'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7명의 장병들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치러졌습니다. 자식을 보내는 부모들은 같이 가자며 오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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