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서울·인천 권역 합동연설회-박주선 후보 연설 전문>
존경하는 서울 시민,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기호 2번 박주선입니다.
대한민국은 초유의 국정 대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국론을 분열되고 국민은 대립과 반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눈부셨던 대한민국 경제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익외교는 간데없고 안보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총체적 위기 상황 무엇 때문입니까?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속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후보가 약속을 저버리고 사기꾼 노릇 했기 때문. 무능한 정치 때문. 소통이 없는 리더십 때문. 계파패권정치 때문. 갈등만 양산하는 패권, 우리 힘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대통령 잘 못 뽑았기 때문에 이러한 불행 겪고 있습니다.
이제 대통령을 제대로 뽑아서 대한민국 재설계하고 세상을 확 바꿔야 합니다.
이제 더는 우리를 속이지 않을 사람, 능력 있는 사람, 소통하는 사람, 계파패권에서 자유로운 사람,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이것이 우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우리의 도리요 사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이것만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유일한 길. 이것만이 국가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저는 호남의 중심 개혁 세력이 대연합을 이루는 것이 우리당의 집권전략이라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더 나아가 한 개인이 국정을 해결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여러 사람 정치세력이 지혜를 모으고 함께 참여해서 책임을 함께 지는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와 화합의 정치, 분열 극복하는 통합 정치, 국민 하나 되는 화합의 정치가 진정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대한민국 위기 극복의 가장 효율적인 수단 이 대연합을 이룰 사람 과연 여러분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정치권은 대한민국 바꾸고 정치 혁신하라는 국민 엄중한 요구 무시한 채 국민도 나라도 없이 비전과 전략도 없이 오로지 정권만을 탐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대한민국도 국민도 새 정치도 없습니다. 이 국민 불행시대를 극복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정권교체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여러분.
그렇다면, 패권을 두고 봐야 하겠습니까? 여러분.
이제는 여기 계신 여러분이 바로 이 박주선과 함께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변과 돌풍이 없는 경선은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본선경쟁력도 떨어집니다.
이번에야말로 전 국민이 지켜보는 전 국민이 갈채와 환호를 보내는 대이변을 만들어서 이 박주선이 여기서 1등 하는 대한민국 돌풍을 여러분이 만들어주신다면 위대한 선택이고 대한민국 희망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김대중 대통령을 빼고는 저처럼 권력의 탄압을 받고 살아난 정치인은 없습니다.
저는 사면받고 살아난 사람이 아닙니다.
네 번 구속 네 번 무죄라는 모진 고통 겪고 일어났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검찰을 개혁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박주선에게 정치탄압을 해서 미안하다고 제게 사과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불굴의 정신과 용기와 집념 가진 이 박주선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동의하십니까?
트럼프 시진핑 아베 푸틴 누구입니까? 우리나라와 맞상대해야 할 국가 세계지도자입니다.
이런 지도자와 당당히 맞서서 대한민국 국익 보호하고 자존심 세울 사람 박주선 아니고 누구입니까? 여러분
어려운 경제 외교 안보 환경을 생각해도 적임자는 저 박주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눈물겨운 삶이 있습니다.
노점상을 하신 어머니가 등록금을 마련해줬습니다.
어머니 희생으로 사법고시 영광 안기도 했습니다.
어머니 눈물과 희생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징표가 바로 저 박주선입니다.
가난과 서민의 한을 품은 서민에 대한 희망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서민과 가난의 상징, 역경과 시련을 이겨낸 이 박주선에게는 오랫동안 꿈꿔온 세상이 있습니다.
서민들이 어깨 펴고 사는 나라,
누구에게도 억울함 없는 나라,
세월호 참사 없는 나라,
남과 북이 통일되는 평화로운 나라
이런 나라가 이 박주선만이 꿈꾸는 나라가 아니고 우리 여기 계신 여러분, 대한민국 모두가 꿈꾸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나라 만들 사람 박주선 말고 누가 또 있습니까?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는 꿈,
동서화합의 꿈,
진보 보수 뛰어넘는 꿈,
이 오뚝이 불사조 거짓을 모르는 박주선만이 할 수 있는 꿈.
저는 우리당의 집권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야권의 핵심, 호남의 결속과 개혁 세력의 연합, 무당 층의 지지를 이끌어내서 집권을 성공할 확실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제가 살아오는 과정 제가 겪었던 시련과 고통, 거기에서 겪었던 경륜이 이 역할 하기에 저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법 사법 행정을 두루 거친 저 박
위기 극복하고 대한민국 통합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결코, 사기꾼 소리 듣지 않는 당당한 성공한 여러분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정규해 기자
원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