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자 선출대회 대전·충청·세종 지역 주승용 원내대표 모두 발언>
존경하는 대전 충청 세종 시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주승용입니다.
우리 국민의당은 대전 충청 지역과 인연이 많고 행운이 깃든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2월 2일 우리 국민의당은 대전 충청에서 창당대회를 했고 오늘 4월 4일 대통령 후보 마지막 지명대회를 열게 되는 인연을 가졌습니다.
작년 2월 2일 창당대회 이후 4·13총선에서 대승했듯이 오늘 4월4일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 이후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대승할 것이다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한국 정당사상 최초로 도입한 100% 완전국민경선제도 일명 누구나 투표제도가 흥행을 넘어서 대박의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첫째는 경선 운영에서 성공했고 둘째는 국민적 관심 불러일으켜서 성공했고 셋째는 국민의당 지지율 높여서 성공했다 생각합니다.
요즘 세간에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돼서는 안 된다 이제 국민의당으로 정권교체 시켜줘야 한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데 맞습니까?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되면 패권주의가 되살아나서 박근혜 정권하고 똑같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국민의당 지지하는데 맞습니까?
저는 오늘 또다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요구합니다.
제2의 정유라 특혜사건, 이른바 문유라 특혜사건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국민에게 소상히 밝혀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만약에 밝히지 않고 지지부진하고 어영부영한다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계속 떨어질 것이다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우리 국민의당 세 후보님 정말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아름다운 경선 보여준 세 후보에게
먼저 SNS에서 젊은 층에서 국민에게 유리한 후보가 누구입니까? 라는 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5월 9일 정권을 잡을 정당 누구입니까?
맞습니다. 국민의당과 함께 대전 충청 시도민여러분과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을 다짐합시다. 여러분.
정규해 기자
오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