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국방장관 후보자는 "전시작전권 전환은 예정대로 추진하고 해마다 보완하는 방법을 선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희 후보자는 오늘(27일)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를 다시 협상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특히
이 후보자는 또 "2012년 이후에야 전시작전권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은 북한 핵 문제 등 여러 조건 등을 고려해 판단한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