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단수 공천 신청 지역과 유력자가 있는 복수 공천신청 지역에 대한 총선 후보자를 이르면 이번주중 발표할 방침입니다.
박경철 민주당 공심위 홍보간사는 내일부터 정해진 기준에 맞춰 마지막 심사작업에 들어가 늦어도 수일 내에 1차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부정.부패.비리 전력자의 경우 어느 정도에서 기준선을 정할 것이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기준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직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호남과 경합지역 공천신청자들의 면접은 1차 발표가 마무리된 뒤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