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차 핵실험이 언제든 가능한 상태라고 위협하면서 미국의 선제타격이 있으면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고 14일 밝혔다.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날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의 선제타격이 있으면 "팔짱을 끼고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상은 북한과
미국 언론들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서 이번 주말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의 선제타격론 가능성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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