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펜스 미 부통령이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 정책은 끝났다며 북한의 위협에 압도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여론조사 문재인 앞서 '수도권'서 격차
공식 선거운동 첫날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섰습니다. 두 후보의 차이를 가른 것은 바로 수도권 지지율이었습니다.
▶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전국 각지서 총력전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당 대선후보들은 전국 각지를 돌며 한 표를 호소했고 저마다 대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592억 뇌물' 구속 기소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592억 원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기며 국정농단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최순실 피고인 신문 "실세 아닌 허세"
최순실 씨에 대한 첫 피고인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최 씨는 측근들이 이권 사업을 주도했다며 자신은 실세가 아닌 허세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 [단독] '감금 살해 협박' 육군 소령 '봐주기' 의혹
전투 헬기 조종사로 유명한 현역 육군 소령이 한때 만나던 여자 동창생을 감금 폭행하고, 흉기로 살해 협박했습니다. 근무지를 벗어나 이런 범행을 저지르고도 불구속 입건돼 봐주기 수사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