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고향인 전라북도를 찾아 투표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그는 "제 고향인 전북에서 전북 도민의 투표를 독려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 투표에 참여했다"고 각별한 소회를 밝혔다.
정 의장은 이어 "투표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한다"며 "꼭 투표에 참여해서 대한민국을 더 좋은 나라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이 투표
[디지털뉴스국 배동미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