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 잘못된 상황 책임져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잘못된 공천으로는 당의 화합이 힘들다며, 누군가 이 잘못된 상황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손학규 종로·정동영 동작을 출마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서울 종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서울 동작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전 정권 정치색 단체장 물러나야"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이전 정권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게 자연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단체장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 특검, 김용철 변호사 소환 조사
삼성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이 김용철 변호사를 불러 삼성의 로비 의혹에 대해 조사중입니다.
▶ 이 대통령 "한미연합 협력 중요"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방무 업무보고에서 전쟁예방과 평화를 위해 군의 체질을 끊임없이 바꿔야 하며 한미연합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여수 앞바다 '경유 제거' 총력전
여수 앞바다에서 최대 경유 2백톤이 유출됐습니다. 휘발성이 강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방제작업에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일가족 살해 이호성 씨 단독범행"
마포 일가족 피
▶ '비리 교사' 공개...인권침해 논란
서울시교육청이 금품수수와 향응 등 비위 교사는 명단과 사례를 공개하겠다고 밝히자 교원단체 총연합회는 인권침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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