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인근의 한 야구장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총에 맞은 공화당 하원 의원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살된 범인은 "트럼프는 반역자"라며 비판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런던 아파트 화재 사망자 12명으로 늘어
런던 24층 아파트 화재로 숨진 피해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아파트엔 스프링클러도 없었고 화재경보기도 울리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오늘 김현미 청문회…연말정산 중복공제
어제(14일) 김부겸·김영춘·도종환 등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청문회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여파로 한때 파행됐습니다.
오늘(15일)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검증대에 오르는데, 연말정산 중복공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4대강 감사 착수…이번 주 예비조사
감사원이 4대강 사업 전반에 대한 4번째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주 예비조사에 착수해 10월 말 감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미 기준금리 인상…"한국 수출에 악영향"
미국이 기준금리를 1에서 1.25%로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살아나는 국내 소비심리가 다시 움츠러들 수 있고 한국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합천 33도 '불볕더위'…자외선 매우 강해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29도, 합천과 밀양은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고 오후에는 오존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