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회장 박용만)가 이르면 이달 중에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의 회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주요 그룹을 대상으로 사전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의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이 최근 미국 방문기간에 '귀국후 기업인들과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모임을 다음 주에 갖기로 하고, 대기업들을 상대로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의는 일단 오는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내에 문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이 회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