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11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이 가능하지만 현재 임박한 걸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이완영 한국당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이어 미국이 독자 제재를 검토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과 러시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14일 동안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다가 탄도미사일 발사시 등장했다며 미사일 발사 당일인 지난 4일 새벽 평안북도 미사일 발사장을 방문했다고 국정원은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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