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박근혜 정부, 삼성 경영권승계 지원 문서 발견…검찰에 제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박근혜 정부 민정비서관실 자료를 캐비닛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전임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생산한 문건을 발견했다. 민정비서관실 공간 재배치하다 7월 3일 이전 정부 민정비서관실 생산 문건 발견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박근혜정부의 삼성 경영권
이어 "故 김영한 민정수석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자필메모도 나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박 전 대통령 정부의 민정비서관실 자료를 검찰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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