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휴일인 오늘(30일) 청와대에 머물며, 최근 북한 관련 사태와 정부부처 업무보고 후속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9일) 보훈처 업무보고 이후, 김윤옥 여사와 함께 등산복 차림으로 청와
한편 청와대는 오늘(30일) 오전 김병국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재로 회의를 갖고, 북한 움직임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되 국방부나 통일부 등 일선 부처에서 대응하기로 입장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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