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문재인 대통령 기자회견 현장은 어땠나…'열띤 질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념으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각본 없이 자유롭게 기자들과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는 취임 뒤 처음 가진 공식적 기자회견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사전 질문지를 받지 않고, 즉석에서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뉴스통신사 1곳, 방송사 4곳, 종합지 1곳, 경제지 2곳, 지역지 3곳, 인터넷 매체 1곳 등 국내 언론사 12곳이 질문기회를 얻었으며, 미국 CNN과 NBC, 일본 NHK 등 외신 3곳도 문 대통령에게 질문했습니다.
매체 특성별로 비교적 공정하게 질문기회가 돌아갔으며, 지역지 3곳과 외신 3곳이 포함되는 등 지역 안배와 해외 언론에 대한 배려도 이뤄졌다는 평이 나옵니다.
유형별로는 외교·안보 분야 질문이 6건, 정치 2건, 경제
매체 특성별로 비교적 공정하게 질문기회가 돌아갔으며, 지역지 3곳과 외신 3곳이 포함되는 등 지역 안배와 해외 언론에 대한 배려도 이뤄졌다는 평이 나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