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는 오늘(3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0주년 제주 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합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통합민주당 김원기 공동선대위원장,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
이들은 행사가 끝난 뒤 제주지역 선거운동 현장을 찾아 지원유세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 3개 지역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 무소속 후보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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