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합참의장은 "한국군과 미군은 혈맹의 전우"라며 "미래의 한미동맹체제도 모범적인 동맹체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영 의장은 오늘(4일) 오전 환영행사가 열린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버웰 벨 연합사령관과 현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 같이
이에 앞서 한미연합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김 의장 환영 의장행사에서는 예포 19발이 발사됐으며 연합사 측은 김 의장에게 예포 탄피를 증정했습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반세기를 함께한 영원한 친구, 보다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향하여'란 글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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