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정치개입과 인권침해 등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군 적폐청산 위원회'가 이달 중 출범한다.
국방부는 11일 "군의 정치개입을 금지하고 군내 인권침해 및 비민주적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9월 중으로 군 적폐청산 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적폐청산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위원 5∼7
위원회는 이달 중 출범해 첫 회의를 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위원회를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하되 필요할 경우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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