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이틀 앞두고 각 당은 30, 40대 부동층 공략에 나섭니다.
통합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은평 뉴타운 방문 등 관권선거 논란을 부각시켜 견제심리를 자극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나라당은 강재섭 대표가 수도권과 충청권 유세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이른바 그물망 선거운동을 펼친다는 전략입니다.
자유선진당은 이회창 총재가 처음 부산지역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노당은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천영세 대표 등
창조한국당은 비례대표 후보들이 강원도 강릉과 전남지역 농촌을 찾아 복지 정책과 농촌 관련 공약을 발표합니다.
진보신당은 노회찬, 심상정 후보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과 경기도 덕양갑에서 집중 유세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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