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4.9 총선의 법정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을 기해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인 내일은 누구든지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특히 선거일 전날인 오늘 밤 비방.흑색선전이 담긴 불법 인쇄물을 살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국의 선관위 직원을 총동원해 주택가, 버스정류장 등을
또 내일은 선거운동용으로 사용하던 어깨띠, 모자 등을 착용하고 지지.호소하는 행위, 후보자의 기호.성명.구호 등을 제창하는 행위, 명함을 나눠주는 행위, 유세 차량을 통해 지지 내용을 방송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