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바른정당 중진 의원들 '보수우파 통합추진위원회' 만들기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중진 의원들이 '보수우파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양당 3선 의원들은 27일 오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모임을 주선한 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밝혔습니다.
양당 3선 의
이에 따라 그동안 물밑에서 거론되던 양당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날 모임에는 양당에서 12명이 참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