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군도 계파, 계보 없이 국방장관을 중심으로 안보태세를 튼튼히 해 국민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군 주요 지휘관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대통령 자신부터 바뀌고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며, 부족하지만 모든 정성을 다해 국정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말
이 대통령은 "새 정부가 탄생한 뒤 총선도 있었고 북한의 공세도 있었지만 전방
을 튼튼하게 해 줘서 국정을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마음을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합심해 새 정부의 철학에 맞게끔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