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편파판정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대한체육회로부터 역대 하계, 동계올림픽 주요 편파판정 사건을 제출받아 분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체조 양태영 선수와 2012년 런던올림픽 수
전희경 의원은 "평창 동계올림픽도 예외
가 아닐 것 같다"며 "종목별로 편파판정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