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영춘, 세월호 유골은폐 책임지고 당장 사퇴하라"
국민의당은 25일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과 관련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책임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김 장관은 24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세월호 유해 추가발견에 대해 '은폐한 것이 아니라 늑장 보고한 것'이라고 답변했다"며 "세월호 사고 늑장보고로 304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었는데, 정녕 변명이라고 하는 말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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