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택 서민에 공공주택 100만 호 공급
정부여당이 공공주택 100만 호 공급을 주 내용으로 하는 주거복지 로드맵에 합의했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JSA '총탄 흔적' 선명 송영무 또 구설
북한 귀순 병사가 탈출할 당시 북한군의 총탄 흔적이 선명히 남아있는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JSA를 찾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미니스커트는 짧을수록 좋다고 해 또 구설에 올랐습니다.
▶ 법원 "정당한 사유 없다" 박근혜 내일 재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부가 내일 박 전 대통령 없이 재판을 진행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선임된 국선변호인단도 공개됐지만, 박 전 대통령이 접견을 거절해 재판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 이석수 법정 폭로 "우병우 감찰에 불만 표시"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의혹을 감찰할 때 우 전 수석으로부터 불만 섞인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검찰 내부에 우 전 수석을 돕는 조력자가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가상화폐 사기 연루' 가수 박정운 출국금지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박정운 씨가 수천억 원대 사기사건에 연루됐습니다. 검찰은 박 씨를 출국금지하고, 박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발리 화산 폭발 임박 여행객 6만 명 발 묶여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 분화가 본격화되면서 4만여 명이 대피하고, 공항마저 일시 폐쇄돼 여행객 5만 9천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