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4대 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갖습니다.
참석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을 포함해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LG 구몬무 회장, SK 최태원
특히, 삼성그룹에서는 이건회 회장을 대신해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대외적인 첫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에선 총수들이 각종 경영애로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한편 약 100조원 규모의 투자 의사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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