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박용만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 소속 기업인 18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총리는 "연말을 맞아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위해 애쓴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하는 한편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오늘 오후 2시20분. 연간 무역액 1조 달러 돌파. 연말까지 보름 이상을 남기고 1조 달러를 3년 만에 넘긴 것'이라고 직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오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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