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친일인명사전 수록인물' 4천776명의 명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친일문제는 공과를 균형있게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7대 종단 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를 갖고, "친일문제는 국민
이 대통령은 특히 "과거사 청산관련 위원회 분들이 주로 과거 정부에서 임명됐는 데 과거사 관련 위원회 정리를 위해서는 법을 바꿔야 한다"며 과거사 관련 위원회에 대한 정비방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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