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3시 34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우리측 연락관이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
이번 접촉에서는 통신선 이상유무에 대한 기술적 점검이 이뤄졌으며, 우리가 9일 열자고 제안한 남북 고위급회담에 대해선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일과 시간 중 북측이 다시 연락할 가능성이 있어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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