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 부터 청와대와 남대문 사이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운행됩니다.
청와대는 보완과 경호상의 이유로 통제돼 왔던 청와대 앞길을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바꾼다는 방침아래, 서울시와 협의해
한편, 정식 운행을 하루 앞두고 김윤옥 여사는 인근 지역 삼청동 효자동 주민들과 함께 시승행사를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효자동과 삼청동 간에 버스로 지날 수 없었는데 잘 됐다"며, 자주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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