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9일 민주노총이 이달 중으로 개최를 조율 중인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한 뒤 "다만 잠정적으로 이달 24일로 돼 있던 것을 이달 중으로 시기만 조정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작년 한국노총 면담에서 밝혔듯이 노사정위를 출발시킬 수 있다
다만 "민주노총의 노사정위 복귀 여부 입장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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